그리고 어느 날 | |||||
오늘을 살아간다
그렇다 이미 떠나버린 그대의 발자국을 따라 눈물도 보내야 한다
그리고 어느 날 내가 발견한 낡은 편지 속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듯 그대를 보게 된다
아득한 위치에서 바라다 보이는 그대는 옛날보다 더욱 선명하다 그 선명한 모습에서 그대는 자꾸 달라져 간다
달라지는 것은 영원한 것 영원한 것은 달라지는 것 뜨겁고 차가운 시간과 시간 사이로
나는 이해할 수 없는 하나의 공식 속에서 오늘을 살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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