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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공공청렴지수(IPI)’ 평가에서 한국, 세계19위 · 아시아1위

유럽의 평가기관인 유럽반부패국가역량연구센터(ERCAS)가 발표한 2019년 국가별 공공청렴지수(IPI)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117개국 가운데 19위, 아시아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와 별도로 미국의 기업 위험관리 솔루션 제공사인 트레이스(TRACE)의 뇌물위험 매트릭스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200개국 중 23위를 기록했다.

(중략)

한편 2019년 뇌물위험 매트릭스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200개국 가운데 23위로 일본(25위)과 대만(26위)을 앞섰다. 홍콩과 싱가포르는 각각 10위, 12위였다.

우리나라는 뇌물위험 매트릭스 평가에서 2017년 33위, 2018년 25위, 올해 23위로 매년 순위가 상승했다. 국가별 뇌물 위험도 분류(매우 낮음·낮음·보통·높음·매우 높음) 중 위험이 '낮은' 국가에 해당한다.

(후략)

http://www.yna.co.kr/view/AKR20191201039600001?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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