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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서 응원한다는 ㅅㄲ들 근황

 

 

공중파 아침 와이드쇼에서 방송 


2대째 34년간 같은 지역에서 병원을 하고 있는 의사 

초진으로 온 환자가 코로나로 의심되어 보건소에 의뢰 검사를 해보니 양성


보건소에 본인과 병원 직원들도 검사를 해달라고 했으나

마스크를 했으니 밀접 접촉이 아니라며 거부 


의사 "내가 음성인걸 확인해야 정상 진료를 할 수 있다"며 

재차 검사를 부탁했지만 다시 거절

보건소 "밀접 접촉자 아니니 진료는 알아서 해라"


의사는 감염을 염려해 병원 정문에 이렇게 써붙여놓음 


'환자가 코로나로 판명이 되었으니 전화 약 처방만 하겠습니다'

그러자 지역사회에 '코로나 병원'으로 소문이 나 이지메가 시작 

'코로나 병원!'이라는 아이들의 장난전화도 계속됨 


의사 

"진지하게 대응을 한 것 뿐이었는데 '양성'이 판명된 순간부터 인생이 전부 바뀌어버린 느낌"

"내가 어떻게 대응을 했어야 옳았던 걸까"

"일단은 내가 옳았다고 생각하지만.."


정상인이 비정상인들 사이에 있으니 비정상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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