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타 아이맥스로 보고나서, 그리고 수원CGV | |||||
아이맥스를 처음봐서 그런가 재밌게 본거같네요
일단 원작을 모르는 상태에서 봤는데 스토리는 뭐 그럭저럭 무난했습니다.
아무래도 2를 예상케하는 엔딩이였다고 생각하네요
영상적으론 이질적인부분은 별로 못느꼈고 액션신이 좋았습니다.
다음편도 볼거같긴한데 굳이 아이맥스로 볼필요까진 없지않나 싶었어요 2배정도 돈 더주고 볼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영화리뷰는 대충 이정도고 수원CGV에서 봤는데 처음에 소리안들려서 뭐야 했는데 관계자가 나와서 뭐가 문제 있어서 그렇다고 다시 처음부터 틀어준다 하더군요. 뭐 그러려니 했는데 끝나고나서 불을 안켜줘요... 뭐지뭐지 하는데 사람들 반정도는 나가고 나머지 반정도는 스물스물 나가고 좀 이상했어요. 영화 크레딧올라갈때 보통 켜주지않나요? 아이맥스관은 원래 그런건지요? 디게 이상했음
그리고 영화관 ak건물에 있었는데 역시 너무 불편했어요. 화장실도 소변기가 3군데가 다라니... 건물 동선도 그렇고 계속 돌아다니는데 길이 불편했어요 뭔가 건물 루트가 이질적이고 그랬습니다. 진짜 뭐이딴곳이 있나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ㅋㅋㅋ 아이맥스 보지않는 이상 굳이 수원역까지 가지는 않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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