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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사건 모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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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에게 알몸을 들켜버린 13학번 AN-94



국민대 사건 모에화
자동차보험료계산 자꾸 동성애를 소아성애, 수간, 기타 이상한 성애자들이랑 엮는데 걔네는 성적 도착증이고 동성애는 성적 취향이란다. 그리고 근친이랑 엮는 ㅄ들도 있는데 이성애자의 경우 근친말고 다른 사람을 선택할수 있는 선택권이 있지만 동성애자들은 이성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동성대신 이성애자를 선택할수 있는 선택권이 없다. 제발 동성애랑 관련도 없는 것들이랑 동성애를 같은선으로 묶으려고 하지좀마;; 자동차보험료계산 레즈비언이 문제가 아닌데??? 갤럭시S10 5G 결국은 저 여자와 결혼을 해야만 포상금을 준다는거자나. 저 여자는 LGBT 인권 운동가이고.. 근데 기회만 된다면 나도 도전을 하고 싶다고 생각을....ㅋ 다이렉트자동차보험비교 손!!!! 채무통합대환대출 일부다처제는? 남매끼리 결혼하는건? 미성년자는? 왜 동성애자만 성적취향이래.. 웃기시네... 갤럭시노트8 아무렇치 않게 ' 타인의 성적 취향' 이라고 하기엔 동성애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거 같다. 이건 그냥 타인의 성적취향, 타인의 선택 존중에서 끝날 문제가 아닐 지도 모른다. 동성애를 지지하기까진 않지만 인정은 한다고 생각해 왔는데 완전 관념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일이 있었다. 얼마 전, 이대 앞 중앙차선 아닌 길거리 쪽 버스 정류장, 두명의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똑같은 짧은 컷 머리 스타일에 옷까지도 같은 룩으로 입은 처음엔 둘다 남잔가 하다가 나중엔 한 쪽은 남자겠지 하는 커플이 하필 정류장 표시 앞 까지 내가 서 있는 곳까지 돌진해 오길래 버스 표지판 볼것도 아니면서 좀 이상해서 오히려 내가 뒤로 피해줬는데 오 마이 갓! 바로 거기서 둘이 키스를 하는게 아닌가? 둘다 여자였다 근데 그 순간 너무 역겨웠다. 물론, 커플들 아무데서나 키스하는 거 일상 다반사지만, 사실 그런 거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다. 사람들 많은 대중 교통편 안에서나 통행로에서 그러는건 남에게 피해를 주니까. 눈 둘데가 없어 이리저리 딴데보다 버스오나 보니 또 하던데 그때는 내 뒤의 남학생도 몸을 돌려 다른 델 보고있더라. 이건 영화로 ' 브로크 백 마운틴' 이나 ' 해피 투게더 - 장국영 양조위 주연-' 보는 거 하곤 달랐다. 현실은 ㅅ ㅅ 앤 시티처럼, 근사하지도 않고 여긴 뉴욕이 아닌 서울이니까... 이왕하는 사랑이라면 당당하게 하는것도 좋겠지 부터, 아직까진 시기상조 아닐까? 길거리에서 저러는건. 저러다 나처럼 관념적 지지자 혹은 부정적이지 않는 사람들 까지 돌아서진 않을까? 20대 초반의 치기는 아닌 줄 몰라? 별의별 생각이 다드는, 저런 거보고도 쿨할수 있는 진보 정말 종북 좌파라도 되고싶는 귀가 길이었다. 여전히 동성애자들이 동성애자란 이유로 그들의 권리를 침해받아선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에서 마주친 그들을 받아들이기 까진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자동차장기렌트 돈으로 매수하려고 ? 꺼져 이 ㅄ 들아 장기렌트카 보소 한국여자보다 억수로 낫다아이가 ㅋ 한국여자 마 개파여가 종특 노답 학점은행제 픽업 아티스트는 뭐임 ㅋㅋㅋㅋㅋ 그냥 제비지 LG V50 THINQ 인권과 사랑을 주장하는 당신들 동성애 지지자들에게 진심으로 묻고 싶다. 꼭 사려 깊게 대답해 달라. 만약, 당신들 말처럼,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아름다움이 동성애를 정당화한다면, 불륜, 근친 역시 사랑이란 이유로 정당화되어야지 않나? 만약 후자들을 법적 틀(결혼 계약 위반, 가족 제도 위반)로 거부한다면, 그건 법>사랑이란 논린데, 만약 그렇다면 당신들은 법이 동성애를 금지하고 있었다면 그 법을 지지해야하지 않나? (그러나 과거 법에 금지됐을 때도, 동성애자들은 자신들의 사랑을 주장했다. 그리고 그들은 대개, 유부남이었다.)결국 당신이 정말로 지지하는 것은, 사랑이나 동성애가 아니라 법이 아닌가? 반대로, (동성애를 금지하는) 법을 지지하지 않겠다면, 앞서 말한 불륜, 근친을 긍정하지 않을 이유는 뭔가? 따라서, 이건 결정적인 아포리아(한 논리를 추구할 땐 그 논리가 포섭하는 집합군, 다시 말해 인정할 수 없는 것'들'마저 인정해야 하는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는 철학적 곤궁을 지칭)에 당신들을 당도하게 하는데, 그것은 다시 말해 동성애-불륜-근친 등은 사랑이라는 공통점에 있어서 같은 계열이며, 그것이 금지되는 맥락 역시 법(제도적 법이든, 문화적 종교적 의미에서의 '관습법'이든)이라는 공통점을 띤다는 것이다. 때문에 아주 지극히 당연한 논리적 수순상, 동성애 지지는 법과 사랑의 타협할 수 없는 대립의 문제며, 당신은 법과 사랑 둘 중 하나만을 택해야 하며, 만약 당신이 사랑을 택한다면 당신은 불륜과 근친을 '논리적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커밍아웃하셔라, 동성애 지지자 분들. 당신은 정말 진정으로, 어느 쪽인가? SK정수기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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