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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 하이라이트
1) 언제나처럼 최근 며칠경기의 하이라이트가 섞여있습니다.







2) 갈매기는 말이 필요없고 카루소는 좋은 롤플레이어가 뭔지 잘 보여주네요.
그리고 레이커스는 초반 손발이 아직 안맞고 부진한 선수도 있을때 꾸역꾸역 승리를 따내면서 분위기를 타더니 이젠 쾌속행진입니다.

플옵은 가봐야 알겠지만 적어도 정규시즌에는 레이커스가 서부 1위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2) 시몬스의 커리어하이, 역시 속공상황에서 6-10의 메인볼핸들러를 하는 이친구를 막을 방법은 별로 없네요.
덤으로 시즌 두번째 3점슛도 넣고 페인트존밖에서 슛도 두개 넣었던데 조금씩이라도 슛거리를 늘려갔으면 좋겠습니다.





3) 휴스턴팬들이 바라는 서브록의 이상적인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4) 크리스폴의 센스가 빛남과 동시에 미네소타팬들에겐 악몽과도 같은 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설명을 하자면 경기종료직전 2점차로 미네소타가 이기고 있기에 이대로 끝나나 싶었는데 미네소타 선수한명이 유니폼 상의를 바지에 넣지않고 코트에 들어오는걸 목격한 폴이 심판에게 항의, 자유투를 하나 얻어내는데 성공해서 극적인 동점까지 만들었고 연장전에서 OKC가 승리합니다.)




5) 경기는 패했지만 루카는 19경기 연속 20득점, 5리바, 5어시를 기록하며 이분야 역대 1위가 되었습니다.







6) 카와이와 폴조지.

닥감독은 클리퍼스의 공격이 아직 완성되지않았다고 하더군요. 저도 동감이고 시간이 갈수록 더 무서워질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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