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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딸내미가 이뻐







당구동호인이자 방송인 한주희(35)가 내년에 프로당구 LPBA에 도전한다.
한주희 소속사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당구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주희가 LPBA 도전을 선언했다”며 “2020-21시즌 LPBA 오픈챌린지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주희는 당구 동호인이던 지난 2014년 아마추어 당구대회 심판 겸 선수로 처음 방송에 나온 이후 당구전문채널 빌리어즈TV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빌리어즈TV의 고정 프로그램 ‘하이큐’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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