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 MS )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에게 ‘오피스365’와 ‘윈도우10’ 업그레이드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오피스 365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등을 포함하는 오피스365 프로플러스로 제공되며 원하는  PC 나 노트북 5대에 설치 가능하다.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라이선스는  PC  1대에 설치 가능하며, 원드라이브( OneDrive ) 클라우드 저장공간 1테라바이트( TB )도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학부모온( On )누리’ 사이트 접속 후 하단 ‘알림픽’( pick )에서 ‘학부모님을 위한 혜택 안내’ 클릭한다. 이후 학생이 속해 있는 학교의 교육청을 선택하고, 안내에 따라 오피스365 계정을 생성하면 된다. 각 교육청이나 학교별로 혜택이 다를 수 있다.

한국 MS  관계자는 “디지털 네이티브 학생들에게 클라우드 기반의 교육환경에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미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장영은 ( bluerain @ e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