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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칠레만큼 '부의 편중현상' 심하다

한국도 '불평등 지수' 높고 '부의 편중현상' 심하다 하지만...

물론 우리나라도 칠레나 멕시코 못지않게 불평등 지수가 높고 부의 편중현상이 심하다. 

그나마 한국은 안정된 재원을 바탕으로 어느정도 정책으로 불평등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여지가 있다. 

부의 불평등과 소득 불균형을 '최저임금 인상'과 '의료비 경감', '복지확대'를 통해  보전하고 있다.    

국가 재정으로  가계의 가처분소득을 늘리면서   계층간 불균형을 해소할 여력이 있다는 점이 칠레와 멕시코 같은 나라와 차별되는 점이다. 









한국 상위 1% 부자 전체 자산 26% 차지... 자산 불평등 심한 편

우리나라 상위 1% 부자의 자산은 전체 자산의 26.0%를 차지 한다. 

상위 1%의 평균 자산은 24억3천700만원이다. (2013년 기준)

자산 상위 10% 계층(만 20세 이상 기준)이 전체 자산(금융자산과 부동산 포함)의 66%를 차지 한다. 

반면 하위 50%가 가진 자산의 총량은 전체 자산의 2%에 불과 하다.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30/2015103000370.html


지금 칠레는 과감한 부자 증세와 세제 개편 을 통해, 

중산층 이하 빈곤층을 지원할 복지 재원과 재정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토론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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