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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못생긴 역할 맡는 여자배우들


김선아(내 이름은 김삼순)

못생기고 뚱뚱한 노처녀 역할(극 중 나이 30살;;)



장나라(운명처럼 널 사랑해)

지극히 평범하고 존재감 없는 역할



한효주(더블유)

안꾸미고 다녀서 평범한 역할



박보영(어비스)

길 가다 보면 5분에 한 번씩 볼 수 있는 흔녀 역할



이성경(역도요정 김복주)

살쪘다고 무시당하는 역도부원 역할



수지(함부로 애틋하게)  

평범하게 생긴 피디역할



민아(미녀공심이)

엄마아빠의 못난 유전자만 물려받아 엄청나게 못생긴 역할



서현진(또 오해영)

이쁜오해영과 비교당하는 평범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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