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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되는 7군단장과 같은사람 역사에 있었다.


선조실록 권82 선조 29월 기해(1596년 11월 9일)기사에는 이런 이야기도 나온다. 윤근수가 상소를 올린 회의에서 선조가 "원균은 어떤 사람인가?" 하고 물으니 

류성룡은 "원균은 용감히 싸우는 것은 장점이나 지친 군졸을 위로하는 법을 모릅니다. 이런 일을 할 줄 아는 다른 사람이 있다면 (원균을 제하고 그를) 써야 합니다"라고 했고 

정탁은 "수전이 그의 장기이니 이제 그 단점을 버리고 장점을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러자 류성룡이 "원균이 힘껏 싸운다는 것은 다 아는 바이나 영남의 수군 중에는 원망하고 배반하는 자가 많으니 원균에게 맡길 수 없는 것은 분명합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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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군졸을 위로하는 법을 모른다. 원망하고 배반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친 군졸을 위로하는 법을 모른다. 원망하고 배반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친 군졸을 위로하는 법을 모른다. 원망하고 배반하는 사람들이 많다.'

얼마나 전시가 아닌 평시에 강제 징집된 사졸들에게 쓰레기처럼 굴었기에 대전회의에까지 알려졌으려나.

꺼무위키에 원균과 함께 똥별, 졸장으로 등재



윤x철★: 前 수도기계화보병사단 포병여단장, 3야전군사령부 화력부장, 제28보병사단 사단장,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장을 역임한 現 제7군단장으로 내로남불은 오지고 미친듯한 체력단련 강조와 동시에 특급전사를 강요하며 특급전사가 아닌 장병들은 사람 취급도 안한다. 
한때 GOP 경계근무시 의무적으로 주어지는 연가를 줄이려고 시도한적이 있다. 
겨울이 되면 휘하장병들에게 알통구보도 강요하였다. 
병사에 대한 배려가 일절도 없는 장군이라고 보면 된다. 
자신의 진급을 위해 병사들에게 말도 안되는 기준의 체력단련을 요구하는 것인지 아님 정말 전투력을 위해 요구하는 것인지는 모르나 한가지 확실한 점은 지나친 체력단련은 오히려 전투력과 사기의 하락을 가져올 뿐이란 점이다. 
또한 병사들이 휴가를 나가는 것을 아주 싫어하는 지휘관이다. 28사단장으로 부임하기 전에 있었던 많은 종류의 휴가를 다 없애버리고 특급전사를 달성했을 때의 포상만 남겨 놓았다. 
다른 종류의 포상휴가를 가지고 있더라도 특급전사가 아니면 쓸 수 없는 경우도 있었다. 
이 한 사람의 광적인 특급전사에의 요구는 참모진들을 비롯한 예하 부대 지휘관들로 하여금 특급전사가 아닌 병사들을 거의 하대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하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윤의철이 똥별인 진짜 이유는 병력들이 각 병과별, 보직별 갖추어야할 전문성은 전부 무시하고 지 맘대로 특급전사에 미쳐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부하들이 뭘 잘하는지를 파악하는 것, 그것이 명장의 기본 덕목이며 이를 못하면 얄짤없이 똥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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