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공지사항
  • 질문과답변
left_img

б
英 BBC, 방탄소년단 지민의 '세렌디피티 무대'

  세계일보

영국의 현지 언론들도 관련 기사를 쏟아낸 가운데 BBC는 “지민은 세렌디피티 무대에서 발레리노처럼 우아한 춤솜씨를 뽐냈다”고 호평했다.

세계일보

BBC뉴스 보도내용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우아하고 세련된 무대라고 평가받는 지민의 ‘세렌디피티’는 섬세한 보컬과 아름다운 안무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손가락 끝까지 놓치지 않는 디테일은 물론 전신의 근육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고난도의 스킬이 요구되는 이 퍼포먼스는 평소 팀의 메인 댄서로서 활약 중인 지민의 숙련도를 절감할 수 있다.

세계일보

웸블리 공연 지민 솔로록 '세렌디피티' 무대


지민의 곧은 몸매와 유려한 춤선이 어우러지며 흡사 피겨와 발레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아름답다. 사랑에 빠진 화자가 노래하는 세렌디피티는 소년미가 돋보이는 지민의 청순한 비주얼 역시 퍼포먼스의 완성도에 기여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영국 버즈피드 기자 엘리 베이트(Ellie Bate)는 방탄소년단 시즌 그리팅 화보 촬영 당시 지민이 입은 옷과 똑같은 복장을 착용하고 웸블리를 찾았다.

세계일보

버즈피드 기자 엘리 베이트 트위터


영국 시내 한복판에서 남녀노소 불문의 인파가 지민의 이름을 떼창하는 광경은 소셜네트워크에 올라온 뒤 화제를 모았다.

세계일보

‘세렌디피티’ 팬챈트 가이드


이 외에도 세계 각국의 팬들은 지민의 솔로무대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했다. 포인트는 세렌디피티 간주 구간에서 한국어로 "박지민 사랑해"를 4번 외치는 것이다.

팬들이 응원법을 출력해 직접 배포하는 등 헌신을 보인 이벤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이 응원구호는 한동안 공연장에 울리기도 했다.

세계일보

방탄소년단 지민 트위터 국가별 실시간 트렌드


사용자 로그인